안녕하세요

올해 나이 55세 남자이고 탈모가 심해져 모발이식을 고민 중입니다. 인터넷에서 여러가지 정보는 찾아봐서 기본적인 내용은 파악하고 있는 거 같습니다

제 경우 정수리와 이마부분 M자 탈모가 심해졌는데 옆머리 뒷머리는 숱이 많은 편입니다 

저는 절개/비절개 둘다 가능합니다만 비절개가 좀더 저렴한 것 같아 현재로 더 선호합니다 

질문 드리는 것은

1. 나이 관련해서 보통 젊은 나이에 많이 하는 것 같은데 인터넷 보면 나이들면 생착율이 떨어진다도 있고 반대로 더이상 탈모가 진행안되 나이 들어 하는게 더 낫다는 애기도 있습니다만

어느게 사실인지 알수가 없네요. 55세 나이에 하는게 문제는 없는 지요?

2. 머리를 삭발하고 하는 건지요? 직장인이고 휴가를 좀 길게 낼수는 있으나 삭발하면 복원하는데 시간이 걸릴 것 같아 부담스러워 문의 드립니다 

절개는 절개부위만 머리를 깍고 하는 건지요? 또 정수리와 M자 부위만 삭발하면 되는지요?  클립식 가발을 가지고 있어 옆머리가 있다면 가릴 수는 있을 것 같아 부위별로 삭발하는지 문의드립니다 

3. 가격인데요

제 사진 기준으로 몇모 정도를 하는게 적정하며 또 절개/비절개식 각 가격은 얼마 정도인지요?

그럼 답변 부탁드립니다